‘런닝맨’ 박태환-김종국, 전지훈련레이스에서 찰떡호흡 과시

주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2-09-02 23:12:41 수정시간 : 2012-09-02 23:27:57

사진: SBS 방송 캡처
‘런닝맨’에서 박태환과 김종국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올림픽 스타 박태환과 한 팀이 된 김종국이 레이스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올림픽 스타 박태환, 손연재와 함께 춘하추동 전지훈련레이스를 펼쳤다. 봄 테마의 전지훈련 이후 여름 테마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간 곳은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그곳에서 부대찌개 재료를 획득하기 위한 알까기 게임했다.

첫 게임은 광수와 박태환의 대결. 알까기가 처음이었던 박태환은 소심한 경기를 보여줬다. 그때 김종국의 활약이 시작됐다. 김종국은 박태환의 알까기를 보며 연신 지시를 내리기 바빴다. 박태환은 김종국의 말을 따라 경기를 했고, 결국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김종국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종국은 코치와 동시에 방해공작까지 펼쳤다. 하하와 두 번째 경기를 하던 박태환. 하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박태환을 제압하는 듯 했다. 하지만 하하가 알을 던질 때마다 김종국과 개리는 “나간다”와 “빠진다”를 반복적으로 말하며 집중력을 흩뜨렸다. 결국 하하는 3대1로 이기고 있었으나 마지막 알을 실수로 빠뜨리며 지고 말았다.

이어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박태환의 경기에서도 개리와 김종국의 방해공작과 김종국의 코치로 박태환팀은 1등으로 다음 레이스를 출발할 수 있었다. 알까기 승리 이후 박태환은 기쁨의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 레이스는 아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진 인간 컬링. 송지효팀과 결승을 하게된 박태환팀은 연신 작전회의를 멈추지 않았다. 다른 팀에서 작전회의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지만 김종국과 박태환은 굴하지 않고 수근대며 작전회의를 펼쳤다.

이어 계속되는 작전회의에 지석진이 거칠게 항의하자 박태환은 “올림픽에 한이 많아서 그래요!”라고 하고 더불어 김종국 또한 “오랜만에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가지고!”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컬링에서도 박태환과 김종국의 호흡으로 우승을 이루는 듯 했다. 그러나 지석진과 함께 넘어진 김종국이 실격패하고 결승선에 제일 가까이 있던 송지효이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김종국과 박태환의 호흡은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절정을 이루어 다른 팀의 경계대상 1호가 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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